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액상 소석회 공급 펌프 및 배관 세척 장치에 대한 특허를 떠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치 특허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대기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특허는 액상 소석회 분사 설비의 약품 공급 안전성 확보, 효율성 향상,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술 개발한 성과다.
권영규 이사장은 “시설유지보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번 특허와 같이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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