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17명…누계 2979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17명…누계 2979명

청주서 13명 폭증…충주 1‧제천 1‧영동 1‧음성 1명 확진

▲충북도에서 6월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늘어 누계 2979명이 됐다. ⓒ프레시안(DB)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충북도는 3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늘어 누계 2979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3명, 충주 1‧제천 1‧영동 1‧음성 1명 등이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오후 1명에 이어 이날 12명이 나왔다. 전날 확진자는 30대로 증상발현에 의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감염 경로 불명이다. ‘충북 2964번’으로 기록됐다. 기침과 근육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충북 2965번’~‘충북 2975번’, ‘충북 2979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9명이 감염 경로 불명이어서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2966~2972번을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2973번은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실거주지가 진천인 2975번도 감염 경로 파악이 안 됐다. 2966번~2969번은 10대 미만이다. 2979번은 외국인으로 294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지역 누계는 1191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2978번’으로 기록됐다. 서울 강동구 17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동거인은 3명이며, 인후통을 보이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8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2976번’으로 기록됐다. 대전 2071번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발열과 기침 증상일 보이고 있고, 동거인은 4명이다. 누계 378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20대로 ‘충북 2977번’으로 기록됐다. 서울 금천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동거인은 2명이다. 지역 누계는 425명이 됐다.

영동 확진자는 30대로 ‘충북 2963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292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발열과 인후통을 보이고 있다. 동거인은 2명이다. 지역 누계는 52명이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