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사범 등 교란행위자 177명을 수사중이다.
3일 전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에 따르면 내부 정보 부정 이용 행위와 관련한 부동산 투기 12건에 65명을 수사하고 있다.
또 부동산 투기 및 교란 행위의 경우에는 현재 51건에 112명에 달하는 투기사범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최근까지 내부 정보 부정 이용 행위 총 19건에 84명 단속했다.
이중 1명을 구속하는등 총 3건에 9명을 송치한데 이어 4건에 10명을 이송 및 종결했다.
부동산 투기 및 교란 행위는 총 91건에 165명 단속, 32건에 42명 송치했으며, 8건에 11명은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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