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일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남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와 스포츠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사업 활성화, 경남태권도협회 소속 회원사 및 회원 지원, 국민체력100, 경남스포츠클럽 활성화, 스포츠산업, 태권도 육성과 민·관 공동연구 및 개발, 지역사회 공헌 공동 협업에 관한 사항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학은 총장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시설·장비 등을 활용하여 경남태권도협회 소속 회원사 및 회원에 전문체력 측정, 재활, 컨디셔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하겠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스포츠클럽과 태권도 산업이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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