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31일 교통안전 프로젝트 ‘도로위 거리두기’ 교통캠페인의 보다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도로위 거리두기 마스크’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도로위 거리두기 마스크’는 코로나19시대에 대응하는 교통사고 예방 언택트(untact)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부터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위 거리두기’ 교통안전 캠페인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마스크는 ‘도로위 거리두기’ 문구와 함께 900여개를 제작해 경찰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어 향후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다각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김제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도로위 거리두기’ 교통캠페인에 꼭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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