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신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희)는 지난달 31일 열무김치 80통을 담아 관내 소외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 활동은 사전에 참여자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신기면 새마을부녀회 서정희 회장은 “이웃을 함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신기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와 떡, 바나나를 전달해 어려운 우리 지역 이웃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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