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58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지역 누적 2582명 늘어
시 방역당국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58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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