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이모작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역문화진흥원, ㈜널티와 함께 지역 청년들 과 함께 청년문화예술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태백시문화재단은 태백이 현재 타 지역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비슷하게 청년층 인구감소가 심해지는 추세로 이같은 문제의 원인을 부족한 문화적 인프라에서 찾았다.
이번 ’아주 사적인 000 : 청년 도시의 문화가 되다‘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해봄으로써 도시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 이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주 사적인 000 : 청년 도시의 문화가 되다‘는 올해 5월 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단발성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고 지역 고유의 청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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