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지역에 보다 많은 기회와 양질의 수험환경과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공회의소 1층에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시험장을 개소해 오는 6월 10일부터 연중시행 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상설시험장의 부재로 사무정보 종목 국가기술자격검정에 응시 하고자 하는 관내 수험생들이 인근 경주, 경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 응시해야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 지역민들의 자격증 취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설시험장은 24석 규모로 IBT(Internet Based Test)시스템을 갖춰 워드프로세스, 컴퓨터활용능력, 무역영어, 비서, 상공회의소 한자, 유통관리사 시험 등 자격시험이 년 중 실행될 예정이다.
시험일정 확인 및 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전용앱 ‘코참패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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