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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바라던 바(BAR)다’ 포항편 6월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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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바라던 바(BAR)다’ 포항편 6월 29일 첫 방송

아름다운 포항해변을 배경으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라이브 바(BAR) 오픈

경북 포항해변을 배경으로 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바라던 바(BAR)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라던 바(BAR)다’는 아름다운 포항 해변을 배경으로 윤종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온유, 로제, 이수현 등이 출연해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과 특별한 만남을 담아내고 있다.

▲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BAR)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지아 ⓒ 포항시 제공

또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바(BAR)’를 설치해 시청자들에게 음악과 어우러진 낭만 넘치는 특별한 여행을 선물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나흘간 동해면 흥환리 해변을 주무대로, 죽도시장, 철길숲, 장길리 낚시공원 등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특별한 바(BAR)’가 들어선 촬영 주무대인 포항시 동해면은 호미반도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흥환리 해수욕장 등 지역 대표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바라던 바(BAR)다’는 출연자들이 일정기간 동안 해변에 머물며 라이브 바(BAR)를 운영하면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그 곳을 찾은 손님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담아낼 예정이다.

포항시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우리 포항은 천혜의 자연 경관과 많은 볼거리, 먹거리가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최근 드라마, 영화 등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시는 모든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영화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포항만이 가진 매력이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광종 PD가 연출을 맡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라던 바(BAR)다’는 똑같은 일상을 구원할 시원한 이야기를 담아 오는 6월 29일(화) 밤 9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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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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