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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발전협의회, 지역현안 한 목소리로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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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발전협의회, 지역현안 한 목소리로 결집

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추진 등 현안사업 대상

강원 태백발전협의회는 28일 당면 지역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이날 태백시의회 의장실에서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의장, 박인규 현안대책위원장, 전영수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인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추진, 철암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웰리스 항노화 면역특구조성, 38호선 국도 미개통 구간 조기 준공 촉구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태백발전협의회는 28일 태백시의회 의장실에서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의장, 박인규 현안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태백발전협의회


이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미래 태백의 먹거리 사업 발굴 등 지역 현안도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시, 의회,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로 결집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웰리스 항노화 면역특구 사업의 경우 경쟁력, 교통망, 사회재난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태백이라는 차별성을 부각하고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 석탄산업의 종료 후 대체 산업으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태백발전협의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장, 의장, 현대위 위원장, 번영회장 등이 격월제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019년 6월부터 정례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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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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