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설관리공단, '존중일터 정책 선언' 실시

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적 요소 사전에 예방·근절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은 직장내 괴롭힘 및 폭언·갑질 등 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적 요소를 사전에 예방·근절하며 인권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구현하고자 '존중일터 정책 선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언의 주요 내용으로 △직원간 상호 존중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기관의 인권 보호 정책 우선 고려 △인권침해 방지 노력 등이 담겨져 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직장내 괴롭힘 및 폭언·갑질 등 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적 요소를 사전에 예방·근절하며 인권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구현하고자 '존중일터 정책 선언'을 실시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병광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협력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웃음꽃 피어나는 행복한 조직 문화를 정착·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