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진서면사무소에서 2021 찾아가는 건축행정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축행정 상담서비스에서는 건축 인․허가 절차 및 건축행정 안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안내, 건축물대장 관련 민원 안내, 건축물 해체신고 안내, 빈집 정비 사업 안내,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등 다양한 건축 관련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와 농번기 등으로 인해 평소 군청 방문이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현장에서 멸실신고 신청서를 접수받는 등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읍·면 현장중심 건축행정 상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민원처리 지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즉각적인 민원해소로 군민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6월에는 위도면에서 찾아가는 건축행정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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