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 도지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육성 정책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지사는 청소년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대화를 듣고 “영광군이 청소년을 위해 많은 예산 투자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보았다”며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한 김 지사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안겨 줄 청소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한 전남도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13년 개원 해 매주 운영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e-모빌리티·SW·코딩 등 다양한 교육과 서울 궁 투어·DMZ 탐방 캠프 등 역사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등의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영광군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화∼금요일은 09:00∼21:00 ·토요일은 09:00∼18:00 연 중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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