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2개 모든 지자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으로 유럽연합, 미국, 일본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으로 유럽연합, 미국, 일본 등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하게 되며 이에 앞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연대’에 가입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는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행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 행사의 하나로 24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