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5월 20일 나주 본사에서 2021년도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노조대표, 본부장 및 부서장급 관리자가 참여하는 전력거래소의 윤리경영 의사결정기구이다.
이번 윤리경영위원회에서는 전력거래소의 청렴문화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청렴문화 정착, 청렴성과 확산 등의 내용을 담은‘2021년도 반부패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부패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도개선이나 청렴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분야 외부전문가 위원을 참여시키고 현장의 목소리까지 경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윤리경영 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전력거래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의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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