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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0명…누계 28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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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0명…누계 2862명

청주 11‧음성 5명, 충주‧보은‧진천‧증평 1명…외국인 5명 포함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더 늘어 누계 2862명을 기록했다. ⓒ프레시안(DB)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늘었다.

충북도는 23일 새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누계 286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11명, 음성 5명, 충주‧보은‧진천‧증평이 각 1명이다. 이 가운데는 외국인 5명도 포함됐다.

청주 확진자는 21일 2명, 22일 6명, 23일 3명이다. 이들은 ‘충북 2844번’~‘충북 2845번’, ‘충북 2848번’~‘충북 2849번’, ‘충북 2853번’~‘충북 2859번’으로 기록됐다.

30대인 2844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2845번은 해외 입국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무증상이다.

2848번~2854번 확진자도 증상발현이나 요양시설 선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들이다.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2857번’~‘충북 2858번’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2859번은 2858번의 가족이다. 지역 누계는 1133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22일 3명이 나와 ‘충북 2850번’~‘충북 2852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모두 20대 외국인으로 2850번과 2851번은 외국인 선제 검사에서, 2852번은 ‘충북 27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날 확진된 2명은 ‘충북 2861번’~‘충북 2862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10대 미만과 30대로 ‘충북 274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지역 누계는 406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30대 외국인으로 해외 출국 목적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충북 2843번’으로 기록됐으며 무증상이다. 지역 누계는 273명이 됐다.

증평 확진자는 70대로 ‘충북 277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지역 누계는 109명이 됐다.

보은 확진자는 60대로 경북 김천 26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무증상으로 ‘충북 2846번’으로 기록됐다. 지역 누계는 24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40대 외국인으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충북 2847번’으로 기록됐다.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고, 동거인은 1명이다. 지역 누계는 324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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