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전북 고등학생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공직선거에 온라인투표를 도입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진행된다.
예선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서류 및 동영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진행해 본선에 진출할 4팀을 선발한다.
이어 본선은 오는 7월 14일 전북선관위 대회의실에서 토너먼트 대면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상은 금상 1팀과 은상 1팀, 동상 2팀에게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팀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참가 희망 학생은 2인 1팀을 구성해 내달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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