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 선정

ⓒ김제시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021년도 보건복지부 의료서비스의 선제적 모델사업인‘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해 수행 지자체로 선정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동일상병으로 1회당 31일 이상 장기입웝자 중 입원 필요가 낮아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외 주거개선, 냉 난방비 등을 제공해 장기입원 퇴원자의 재가 생활 안착을 위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의료급여관리사가 퇴원 후 어려움이 예상되는 퇴원 가능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돌봄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퇴원 준비를 위해 연계 가능한 기존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이후 재가 의료급여사업으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가의료급여 서비스 대상자는 퇴원 후 1년간 지속적인 모티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장기입원 중인 수급자가 퇴원을 준비하고 싶다면 주민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송성용 주민복지과장“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맞춤형 돌봄을 받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