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이 선정돼 평생학습 활동가를 양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사업은 평생학습매니저, 지식강사, 평생학습 홍보단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사업운영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홍보하는 시민 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거창군을 포함해 함안, 통영, 양산, 김해 등 5개 지자체가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평생학습 활동가 프로그램은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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