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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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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2006년부터 평생학습도시 유지

삼척시가 지난 14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 처음 평가가 실시됐다. 올해는 기초지방자치단체 61곳이 재지정 평가대상으로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평생학습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20개 세부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가 진행됐다.

▲평생학습관 수료생 작품 발표회. ⓒ삼척시

삼척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 도모를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연간 운영계획 및 세부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평생학습관 원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계·원덕평생학습센터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공간이 마을 단위로 확장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지난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평생학습도시를 유지하게 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그동안 갖춰 온 평생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삼척시 특색이 반영된 시민 참여형 신규 콘텐츠를 지속 발굴, 적용해 ‘시민중심! 배움나눔 평생학습도시 삼척’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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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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