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재향군회관에서 코로나 –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향군인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우수학생을 선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재향군인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향군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회원 자녀 2명을 선발 심의 후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회원자녀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우수학생을 선발 지급 할 예정이다.
군산시재향군인회 유희옥 회장은 “코로나 - 19로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향군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회원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재향군인회는 6.25참전회원중 두분을 선정하여 매월 정기적인 생계보조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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