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삼척지부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21회 죽서미술·휘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삼척시 관내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처는 (사)한국미술협회삼척시지부(삼척시 청석로79, 1층 우현서실)이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미술 부문은 행복한 삼척(자연, 관광지, 유적 등)을 주제로, 휘호 부문은 삼척에 관한 지정명제 또는 자유명제로 출품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발표는 오는 24일 삼척미술협회 다음카페에 공지되며 수상작 전시 및 시상은 6월 중 삼척청소년종합예술제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만 원, 금상 10만 원, 은상 5만 원, 동상 3만 원, 장려 2만 원이다.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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