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12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844번~1848번 확진자 5명은 최초 1835번 대덕구 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이중 1848번은 미취학 아동으로 관련 유치원생 150여 명을 검사 중에 있다.
1849번 확진자(50대 동구)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며 1850번과 1851번 확진자 2명은 1777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52번과 1853번 확진자 (유성구)는 40대와 60대와 1855번 확진자(40대 동구)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1854번 확진자(40대 동구)는 1837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이날까지 대덕구 중리동 교회 관련 감염자는 모두 13명이며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입국자 62명 포함 1855명으로 늘어났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