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반영(총사업비 1조 1979억 원), 드론 실증지원센터 건립(총사업비 287억 원)을 비롯해 동강시스타 골프장 18홀 확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개발계획 변경안 승인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지역정책과를 방문해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위한 정부예산 적극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영월 드론 시범공역과 전용 비행시험장을 연계한 실증지원센터 건립비 지원, 동강시스타 골프장 확장 등 지역개발 변경 요청 건에 대한 승인 건의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상호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고 중앙정부 네트워크 활용과 지속 방문 건의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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