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85번의 겨울 끝, 봄날을 맞은 하이원리조트 소속 곽보미 선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85번의 겨울 끝, 봄날을 맞은 하이원리조트 소속 곽보미 선수

하이원 이삼걸 대표, KLPGA 우승 곽보미 선수에게 포상금 전달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12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지난 9일 막을 내린‘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원리조트 이삼걸 대표는 곽보미 선수를 축하하며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12일하이원리조트 이삼걸 대표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곽보미 선수를 축하하며 포상금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곽보미 선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프로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삼걸 대표는“곽보미 선수는 우승을 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많아 심적 부담이 심했을 것 같은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 귀감이 되고 있다”며“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지는 대회에서도 하이원리조트 소속 선수로서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보미 선수는“프로데뷔 후 첫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지원해준 하이원리조트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오는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보미는 이날 우승기념 팬 사인회를 통해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우승기념 사인볼 및 모자를 전달하며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