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전라북도와 농촌융복합(이하 6차)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농협에서 운영하는 6차산업 안테나숍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안테나숍은 하나로마트전주점, 전북도청사점, 익산KTX역점, 동김제농협로컬푸드점 등 4개소이다. 행사기간 동안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450여개 품목 중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장당 400명 한정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제품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정의 달을 맞아 질 좋은 전북 농특산물을 구입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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