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광군은 지난 7일 2021년 제2회 친절공무원으로 투자경제과 이에덴·노인가정과 박은정·영광읍 임성훈 등 3명의 공직자를 선정·표창했다고 밝혔다.
군이 선정한 친절공무원은 민원 만족도 및 내부기여도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부서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동료 공무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들 친절공무원들은 민원인의 불편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성심성의껏 해결 방안을 찾고 급박한 민원인의 사정을 배려해 근무시간이 지난 후에도 민원 해결에 노력했다.
군 종합민원실 민원팀 관계자는 “제 2회 친절공무원들은 민원 해결에 따른 주민의 칭송과 호평을 받은 공직자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한 업무 수행과 함께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내 하며 친절·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 주민들의 칭찬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상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친절 봉사 행정을 실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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