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KT전주지사와 손잡고 전입세대에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완주군은 KT전주지사와 완주군 전입세대 대상으로 혜택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완주군 전입자들에게 KT 인터넷과 TV 통신요금 감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사업은 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입장려 지원금과 관내 대학교 재학생에게 생활안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올해 4월 이후부터는 전입 청년을 대상으로 농산물,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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