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록 지사, 장한 어버이 '박복심씨 표창 수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록 지사, 장한 어버이 '박복심씨 표창 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8일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자녀를 지역사회 일꾼으로 훌륭하게 양육한 장한 어버이로 해남 화원면의 박복심(72·여)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복심 씨는 결혼 11년 만에 남편이 지병으로 숨진 뒤 홀로 농사를 지으며 4남매를 올곧은 성품으로 성장시키는 등 근면 성실해 이웃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김영록 지사가 장한 어버이를 표창했다ⓒ전남도청

또한 마을 애경사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도 솔선수범해 마을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 지사는 표창장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를 지역사회 일꾼으로 훌륭하게 키워 자랑스럽다”며 “이웃과 정을 나누며 마을공동체를 위해 적극 앞장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표창 대상자가 거주하는 석호마을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어버이날 위문을 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어르신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전남도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 6명·효행자 17명·3대 효 사랑 모범가정 2명 등 효행 실천 유공자 25명을 발굴해 표창장을 개별 전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