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8일 오전 10시께 광양시 한 마을 뒷산에서 반달가슴곰 한 마리(성체)가 발견됨에 따라 국립공원 생물종보존원과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사무국장이 광양시 환경과 직원과 함께 출동해 현재 현장 확인 중에 있다.
앞서 3일 전인 지난 5일 지리산 피아골 입구에서 광양 백운산 쪽으로 섬진강을 건너는 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목격했다는 제보에 지난 7일 한재 일대에 올무수거활동을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지리산 반달가슴곰 광양 백운산 일대 '출현'
어버이날인 8일 오전 10시께 광양시 한 마을 뒷산에서 반달가슴곰 한 마리(성체)가 발견됨에 따라 국립공원 생물종보존원과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사무국장이 광양시 환경과 직원과 함께 출동해 현재 현장 확인 중에 있다.
앞서 3일 전인 지난 5일 지리산 피아골 입구에서 광양 백운산 쪽으로 섬진강을 건너는 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목격했다는 제보에 지난 7일 한재 일대에 올무수거활동을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