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19기 홍보대사 ‘솔찬’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학교를 빛낼 이번 제19기 ‘솔찬’ 홍보대사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카메라 테스트, 최종 면접 등을 거쳤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성과 열정을 겸비해 대·내외에서 다양한 대학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19기 홍보대사는 박해인(식품영양학과 2), 허대기(경찰학과 2), 성주은(국어교육과 1), 박준서(군사학과 1), 정준우(전기공학과 1) 학생으로 총 5명이다.
이로써 올해 경남대 홍보대사는 회장인 김민우(기계공학부 3) 학생을 비롯해 모두 15명이다.
이들은 향후 입시설명회와 교육박람회 등의 행사 지원과 홍보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 기자단 활동 등 학내 구성원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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