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 소재한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의 애로해결 및 사업다각화 지원을 위해 ‘2021년 전남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운영사업’ 수혜기업을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이후 시작되어 ‘2021년 전남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운영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총 3년에 걸쳐 98개사 46.3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수혜기업은 25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개별기업 단위로 신청 가능한 개별기업형 지원(최대 50백만 원 지원)과 기업 간 협업을 전제로 한 공동협력형 지원(최대 100백만 원 지원)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시제품 제작 및 특허 및 인증취득 등 기술지원과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등 사업화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와 및 전남조선산업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 위기대응지역내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집중지원해 조선해양산업을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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