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주민 소통을 위해 유튜브 체널을 운영한다.
4일 영광소방서는"군민 소통 강화와 소방정책·안전수칙 등의 효과적인 비대면 홍보를 위해 소방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비대면 생활문화가 정착돼 기존 전단지 배부나 거리 캠페인 등의 대면 안전 홍보 추진이 어려워 다양한 매체 활용으로 군민의 안전한 생활지킴이 역활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한 소통 공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 영광소방서에서는 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영상과 소방서에서 하는 일 등 각종 이슈·계절·시기 별 예방 콘텐츠를 제작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안전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관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방서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각종 재난 안전 정보와 생활안전 상식 등이 많은 군민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채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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