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B안전체험 코너'를 운용한다.
전북은행은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비대 요원들을 대상으로 (사)대한안전연합 전북본부로부터 우수강사를 초빙해 사전 집체교육을 마쳤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킨 5 Set와 유아 및 어린이의 기도 폐쇄시 조치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마네킨도 준비했다.
아울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된 배너들을 체험장에 설치해 평상시 소홀하기 쉬운 식품안전, 교통안전, 화재예방 등 제반 생활안전문제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료를 영상으로 시연하며, 체험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은행에서 준비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및 마스크걸이, 주방세제 등도 제공한다.
김경진 부행장은 "심폐소생술은 매우 간단하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관건"이라며 임직원 및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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