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달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연합뉴스 주관으로 개최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청년창업 박람회는 연합뉴스가 농협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만들어졌으며, 청년농업인대상자들과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박람회에서 청도군은 성공적인 청년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은 물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농촌 일자리 정보 및 귀농귀촌 성공 모델을 제시해 청년들에게 희망 설계를 위한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병진)는 귀농·귀촌과 청년창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군의 귀농귀촌과 청년창업농 정책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며 도시민의 농촌유치활동뿐만 아니라, 특산물 홍보도 함께 추진하며 특산물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도 높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양한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 지원정책을 홍보하여 청도군으로 귀농귀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귀농귀촌인 및 청년창업농들이 청도군으로 전입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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