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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2021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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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2021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교육 실시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2021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교육을 실시했다.ⓒ제주도체육회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주말체육학교 강사 98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일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교직관 형성과 직무 능력 함양 등 신뢰받는 스포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1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와 2개 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강사시스템 사용 매뉴얼, 방역지침 및 감염병 예방 수칙, 스포츠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등이다.

주말체육학교 운영 사업은 제주도내 학교에 토요스포츠강사를 배치해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스포츠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98명의 강사진이 90개소(학교안 64 학교밖 26)에서 '신나는주말체육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안 스포츠프로그램으로는 프리테니스 풋살 탁구 음악줄넘기 뉴스포츠 배드민턴 농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특히 치어리딩 요가 드론축구 피구 승마 펜싱 합기도 등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은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으로 구성해 2개 시와 스포츠클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른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상반기부터 방역지침을 준용해 소규모 지역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며 "각종 대회 및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육을 계기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밝은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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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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