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시민썰방’을 열고 대화모임을 이끌 40인의 문화방장을 모집한다.
이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문화도시 시민썰방은 창원의 도시 정체성과 문화담론을 찾는 것은 물론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가치 있는 문화를 재발견한다.
이에 따라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바라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과정 중심의 문화도시 시민연구회다.
또한 도시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해 문화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실천하면서 지역의 문화역량을 키워나간다.
참가 대상은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공개 모집으로 40명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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