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월26일~5월11일까지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코로나19 특별방역 현장점검 일환으로 경주 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 점검했다.
간부공무원 특별방역 현장점검에서는 5대 예방수칙 준수, 학교 내 반복 교육, 학교안팎 생활지도, 유증상자 관리, 시설 방역, 학교급식 시간 거리두기, 방역물품 비축 등에 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임 교육감이 경주 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한 28일, 송기동 부교육감도 문경 모전초등학교를 방문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교 방역 실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급식시간 거리두기, 시차 배식 등에 대한 학교의 상황을 점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방역 업무를 철저히 추진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도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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