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도 종합평가는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징수실적, 이월체납액 결손실적 등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영월군은 이번 평가에서 이월체납액 정리를 위해 압류 등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징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과감한 결손처분을 통한 징수 효율화 및 집중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기석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 발굴·관리되는 수입인 만큼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우수방안 강구에 계속 노력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부자의 불편 최소화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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