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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죄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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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죄 입장문' 발표

지난 25일 완치 퇴원...당직자 발 확진,무거운 책임감 갖고 재발 방지 책 마련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군)이 코로나19 확진 사태와 관련 사죄 입장문을 발표했다.

27일 이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 조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면서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 및 감염 우려가 없다는 안정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27일 이개호의원이 이번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죄 입장문을 발표했다. ⓒ프레시안(김형진)

이어서 이 의원은 “지역민 모두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담양 당직자를 비롯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번 사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 방지 책 마련은 물론 코로나 조기 극복에 매진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더불어민주당 50대 여성 당직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민주당 여성 당직자는 전남1041번(영광1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영광군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상태인 관계로 이동 동선은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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