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5월부터 각 농가에서 소량씩 발생하는 폐농약, 농약빈병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용 수거용기를 비치하고 분리배출·별도 수거한다고 밝혔다.
폐농약, 농약 빈병은 생활 쓰레기 중 유해성이 크고 처리가 곤란해 농촌 환경오염과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유해 폐기물이다.
이에 시는, 해당 폐기물을 분리·수거하고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해 시민건강 증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관내 망상동·삼화동·북삼동·북평동·묵호동 행정복지센터, 동해농협· 묵호농협 판매사업소, 농업기술센터·농기계임대사업소 등 총 10개소에 폐농약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폐기물을 연중 수거할 계획이다.
또 각 지역 농협과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폐농약·농약빈병 수거 및 처리계획을 안내하고 배출 요령에 대한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폐건전지, 폐형광등, 폐의약품, 폐식용유 뿐만 아니라 폐농약의 분리배출과 별도처리로 시민건강 증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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