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가 26일 제308회 임시회를 열고 9일 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될 임시회에서는 2021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15개소)을 벌인다.
또 의회는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과 결의안 1건 등 총 14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진남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조례안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많이 상정되어 있다"며 "합리적인 의안 심사와 현장 방문 시 사업의 문제점과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 군정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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