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23일 사전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령군의회 A군의원에 대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A군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오후 1시30분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원은 언론을 통해 가족 등이 2019년 경북개발공사에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부지 신도시 개발사업 대상지에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수 억원대 땅 투기를 한 의혹을 받아 왔다.
검찰, 부동산 투기의혹 고령군의원 구속영장 청구
경북경찰청은 지난 23일 사전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령군의회 A군의원에 대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A군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오후 1시30분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원은 언론을 통해 가족 등이 2019년 경북개발공사에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부지 신도시 개발사업 대상지에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수 억원대 땅 투기를 한 의혹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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