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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3명…누계 25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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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3명…누계 2571명

청주 15‧괴산 3‧제천 2‧단양 2‧진천 1명…외국인 3명 포함

▲충북도는 25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더 늘어 누계 25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에서 청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다.

충북도는 25일 도내에서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 누계 257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내 지역별로는 청주 15명, 괴산 3명, 제천 2명, 단양 2명, 진천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오후 7명에 이어, 이날 오전 8명이 더 나왔다. 전날 확진자는 ‘충북 2549번’~‘충북 2551번’, ‘충북 2555번’~‘충북 2558번’ 등이다. 이들 가운데 2551번과 2555번은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들로 오한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2551번으로부터 2558번이 감염됐다. 2549번~2550번, 2556번~2558번은 무증상이다.

이날 오전 확진자는 ‘충북 2559번’~‘충북 2565번’, ‘충북 2571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2561번~2563번은 외국인들로 2563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2560번~2562번, 2563번은 무증상이다. 2571번은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다른 확진자들은 코막힘과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청주지역 누계는 964명이다.

괴산 확진자는 70대와 80대, 90대로 모두 무증상이다. 이들은 ‘충북 2568번’~‘충북 2570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충북 235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괴산 확진자 누계는 107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70대와 20대로 모두 무증상이다. 이들은 ‘충북 2553번’~‘2554번’으로 기록됐다. 지역 확진자 누계는 361명이 됐다.

단양 확진자는 60대와 40대로 ‘충북 2566번’~‘충북 2567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논산시 7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기침과 가래, 인후통, 두통을 호소하고 있다. 단양 확진자는 모두 13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2552번’으로 기록됐다. 동거인은 1명이며 근육통과 인후통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경남 41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진천 확진자는 313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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