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

취약계층 대상...사회적 가치 실현 목적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가 22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울주군 서부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 행사를 했다.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는 매월 셋째 주 지역 내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와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 발대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도로공사 부산경남

이날 행사는 울주군 서부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개소 이후 18년간 ’날아라 개천용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 수급자 학생 2명에 대해 생계지원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울주군 서부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사랑의 박스 지원과 사랑의 상품권 지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산지사는 공공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