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로부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라진-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
제라진-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일반식당 및 휴게음식점이다.
아울러 식사문화개선 3대 과제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영업장에 손 소독 시설이나 용품 비치 주기적 환기 소독을 실천하는 안심 외식 업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이다. 전년 동일 수준으로 200개소 신규 추가 지정·운영하기 위해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업소에 한해 60일 이내 세부 지정 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현장 확인 후 지정된다. 지정된 업소는 추후 국자 집게 등이 지원된다. 신청서 접수는 위생관리과 방문 접수나 팩스, 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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