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창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D.I.Y. 메이킹 교실(시즌1)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진행하는 D.I.Y. 메이킹 교실은 봉제교실과 목공교실, 가죽교실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봉제, 목공, 가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7일까지, 최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11일 봉제교실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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