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청소년문화의 집이 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위학교연계 프로그램인 인증제는 첫 번째로 삼계초등학교에서 오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초‧중 10개 학교에 무료로 보급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페인팅 클래스는 테블릿 PC를 활용한 그림그리기로 그림에 소질이 없는 청소년들도 디지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시행되며,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 참여기록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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