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주시-양구군 공립미술관 교류·협력 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주시-양구군 공립미술관 교류·협력 협약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미술 발전 초석 기대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20일 양구군청에서 공립미술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미술 발전과 양질의 미술 인프라 제공을 위한 교류·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해 추진됐다.

ⓒ원주시

앞으로 원주시와 양구군은 미술 인프라 관련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교류와 활용 및 공동 마케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상호 협의 하에 연장할 수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미술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도는 물론 인근 시·군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해 중부내륙 거점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시립미술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옛 캠프 롱 부지에 있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 및 증축을 통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5525㎡, 지상 3층 규모의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3차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